경상북도가 도청 이전과 신청사 개청 이후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일자리창출단과 민생경제교통과의 업무를
통합해 일자리경제교통단으로 재편했고,
신규 일자리 영역인 사회적경제 담당부서를
신설했습니다.

동해안권 해양업무와 수산업무를 총괄하는
행정부지사 직속의 '해양수산정책관'을
국 단위급 조직으로 확대했습니다.

또 생활안전과를 사회재난과로,
재난대응과를 자연재난과로 개편하고
7개 소방관서에 소방령이 단장을 하는
'현장대응단'을 신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