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약 2천 600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3.3% 줄었습니다.
토지조성과 조경공사 등 공공부문에서는
수주가 많이 늘었지만, 재건축주택 등이 감소해
민간부문의 수주가 많이 줄었습니다.
또 지난 7월 경북지역 건설수주액은
6천 900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260%나 늘었는데, 도로와 교량, 기계 설치 같은
토목부문 수주가 많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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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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