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9.2로
전 달보다 10.5포인트,
지난 해 같은 달보다 2.1포인트 올랐습니다.
가전제품 매출이 지난 해 같은 달보다
22% 늘었는데 폭염으로 냉방기 소비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또 지난 달 경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9.2로 전 달보다 13.7포인트,
지난 해 같은 달보다 4포인트 올랐는데,
역시 가전제품 매출이 10%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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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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