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일학교의 초·중학과정을 마친
늦깎이 학생 192명이 졸업시화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를 발간하고
오늘부터 9월 9일까지
반월당역 메트로센터에서 시화전을 엽니다.
평소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직접 쓴 시와 그림을 전시하는데 만학도로서 학업을 하며 느낀
삶의 애환과 감동을 담고 있습니다.
내일학교는 현재, 평균 연령 70세의 학생
350여 명이 초·중학력 과정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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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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