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결핵판정을 받아
격리조치됐습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일 건강검진에서 폐 이상 소견이 나온
교사를 정밀검사한 결과
지난 26일 결핵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교사를 격리조치해 치료하고 있고
교사가 수업한 학생과 교직원 등 198명은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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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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