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쯤
대구시 대명동에서 가로수 한 그루가
강풍에 쓰러져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4대가 파손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 쯤에는
대구시 매호동 한 건물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에 있던 50여 명이 대피했고,
한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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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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