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10분 쯤
상주시 화서면 폐비닐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나
9시간 동안 공장 내부를 태웠습니다.

이 불로 폐비닐 4천톤과
내부 천 40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대구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10층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9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