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건설본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무리한 공사가 많아질 것을 우려해
대형공사장에서 위험물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합니다.

대구시건설본부는 다음 달 2일까지
대형공사장에서 비탈사면의 안전성을
확보했는지와 장비와 자재 관리 상태,
인부들의 안전교육 실시 여부를 점검합니다.

또 귀성객 통행에 불편을 주는 시설을
최소화시키고, 태풍에 대비해 배수시설과
낙하물 피해방지시설 등을 살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