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은 오늘부터 사흘 동안
폭염으로 '소성변형'된 도로를 정비합니다.
아스팔트 도로에 차량 바퀴의 주행방향으로
길게 골이 패여 요철이 발생하는 '소성변형'은
여름철 아스팔트 온도 상승과
대형 차량의 운행 증가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번 작업은
교통량이 적은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달구벌대로 등 17개 노선에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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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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