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을 앞두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육류가
시민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도축장과 축산물 취급업소에서
유해 잔류물질 검사를 강화합니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 달 13일까지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식용이 불가능한 축산물의 유통을 막고,
도축한 육류의 유해 잔류물질과 미생물
검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추석 직전에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지에서
축산물을 수거해 한우 확인 검사와
성분 규격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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