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오후 시청 별관에서
외부전문가 자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동대구역 주변 교통문제를 점검하고
해결책을 논의합니다.
대학교수 등 교통분야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은 오늘 제1차 회의에 이어
앞으로 수시 회의를 통해
동대구역 주변 교통 소통 방안에 대해
자문할 계획입니다.
동대구역 주변 교통문제는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개발로
하루 3만대 이상의 교통량이 발생하고
동대구역 고가교 확장공사 등이 늦어져
차량 정체가 심각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그동안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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