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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주민합의로 말 바꾼 이철우 의원

도성진 기자 입력 2016-08-25 13:47:58 조회수 1

김천 지역구의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이
사드 배치를 두고 하루 만에 다른 입장을
내놨습니다.

어제 저녁 김천에서 열린
사드 반대 집회에서 이철우 의원은
"사드 배치와 관련해 오래 전부터
주민 설득이 되고 충분한 이해가 된 다음에
배치 지역을 발표해야 한다고 말해왔다"며
"어제도 국방부 장관에게 제3 후보지는 주민이 오케이 할 때 발표해야 한다고 얘기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하루 전인 지난 23일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 이후 기자들과의
질의 답변에서는
"해당 지역 주민과 합의를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히 잘못된 국방정책"이라며
"국가 특급비밀무기는 대통령의 권한이고
국군통수권의 문제이기 때문에
아무도 모르게 가져다 놔야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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