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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가뭄 우려지역 현장 점검 나서

박재형 기자 입력 2016-08-24 18:17:23 조회수 0

폭염으로 인해 가뭄 우려가 확산되면서
경상북도 김장주 행정부지사가 어제
문경시 마성면 일대의 과수밭과
하천용수 개발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을 했습니다.

김 부지사는
도내 가뭄이 지속되고 있어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추가 예비비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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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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