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포항 북 김정재 의원에 따르면
포항시 흥해읍 일대
도로개선사업 2곳이 국토교통부의
'국도 병목지점 개선사업 기본계획'에 반영돼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국도 7호선 의현 나들목에서
성곡 나들목 연결구간을 국비 90억원을
들여 6차선으로 확장하고,
국도 31호선 연화재에서 KTX 포항역과
영일만항 방향으로 가는 연화교차로에
국비 10억원을 투입해 진입로를 신설합니다.

국토교통부는
두 사업에 대해 기본계획 설계를 거친 뒤
내년 착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