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말부터 열릴
우리나라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대구 서문시장이 선정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자치단체와 대형유통업체, 전통시장 등과
협력해 대규모 할인과 문화행사를 열 예정인데,
여기에 참가하는 대표 전통시장으로
대구 서문시장과 안동의 안동구시장 등
17개 시장을 선정했습니다.
서문시장은 '밤에 즐기는 전통시장'을 주제로
야시장과 야간 패키지투어를 진행하고,
안동구시장은 '안동찜닭과 생맥주의 결합'을
주제로 행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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