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올해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99개 단체,
4천 290여 명이 참여해
지난해보다 3천 여 명이 더 많은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지역 명소 등 일정한 장소를
지역주민과 각종단체에서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 꽃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부터는 시·군 사업 담당 부서에서
1365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등록하면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자원봉사 활동 시간도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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