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최근까지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는
닭 18만 2천여 마리, 돼지 246마리등
모두 56농가에서 18만 4천 여 마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7, 8월 폭염으로 인한
전체 가축피해 12만 9천 여 마리보다
약 6만 마리나 늘어난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안동 7만 8천 마리,
경주 만 8천 마리, 영주 만 4천 600 마리,
영천 만 200 마리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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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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