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구미의 수출은 15억 8천 6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름 휴가로 조업일수가 줄고,
글로벌 경기침체로 전자제품이 36%,
광학제품이 23%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수입은 6억 7천 3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자산업의 전반적인 경기부진으로
전자부품 수입이 28% 줄었고,
광학기기류 수입도 36%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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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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