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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사드 철회' 백악관 청원 10만 돌파

도성진 기자 입력 2016-08-10 15:06:46 조회수 1

◀ANC▶
한반도 사드 배치를 철회하라는
미 백악관 청원 서명이 1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백악관은 60일안에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히거나 관련 공청회를 열어야 합니다.

여]성주 사드배치 철회 투쟁위원회는
국회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100만 서명운동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미국 백악관 청원 사이트인 '위 더 피플'에
게시된 '한국 사드 배치 철회' 청원이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15일 미국 한인단체에 의해 개설된 지
27일 만입니다.

교민들은 청원 이유로
"한미 정부가 지역 주민과 국민들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국 내 사드 배치를 결정했다"며
"이미 대량 살상 무기로 무장한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군비경쟁을 부추겨 동북아 긴장을
높일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국발 청원 운동이 알려지자
성주군민들은 군청 앞에 부스를 만들고,
대구치맥페스티벌 등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서명을 받았습니다.

온라인 백악관 청원은 서명자가 한달 안에
10만 명을 넘으면 백악관이 60일 안에
입장을 밝히거나 공청회를 열도록 돼 있습니다.

◀INT▶이수인/성주 사드배치철회 투쟁위
"(10만 서명이)이뤄짐으로 인해서 미 백악관은
60일 이내에 자신들의 의사를 표명해야 됩니다.
그것은 무엇이냐면 우리가 왜 미국에 의해
(사드가)여기에 놓여지는지를 알아야 될 거
아닙니까?"

투쟁위는 서명 마감인 14일까지
서명운동을 계속해 백악관의 관심을 더 높이고
서명이 마감되면 사드 배치를 둘러싼
국회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백악관 서명운동을 시작한 미국 동포들은
오는 13일 미 백악관 앞에서
사드 배치 반대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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