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부임한
김현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1년 임기를 마무리하고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재실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 가운데
경상북도 근무기간동안
사상 최대규모인 12조원의 국비를 확보한게
가장 큰보람이라고 밝혔는데요.
김현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경북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질주하며 도정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다는 점이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라며
경북이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세계 일류 경북으로 우뚝 설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어요.
네, 지방의 어려운 현실을 직접 보고
느껴셨으니 중앙정부에서
지방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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