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연일 우리 선수들이
승전보를 전해오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에는 남자 양궁단체전에서
6연속 10점을 쏜 경주 출신 구본찬 선수,
여자역도에서 금메달보다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건 경북개발공사 소속 주부역사
윤진희 선수 등 경북지역에 연고를 둔
선수와 감독들이 특히 많다고 하는데요,
신기훈 경상북도 체육진흥과장,
"메달을 딴 경북 연고 선수들에게 축전을,
가족들에게도 꽃바구니를 보냈습니다.
또 아쉽게 패한 선수들에게도 격려의
전문을 보내고 있습니다" 라며
선수단이 귀국하면 별도의
축하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어요.
네,축하자리가 더욱 더 성대해질 수 있도록
우리 선수들 더욱 더 좋은 성적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길
응원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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