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에 따르면
올해 1,2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5.9% 줄고,
순이익은 8.4% 줄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해 상반기 일회성 이익인
대한주택보증 지분매각 이익 233억 원을
감안하면 실제로 올해 이익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9% 줄고,
순이익은 지난 해보다 10.5% 줄었습니다.
한편, DGB금융그룹의 총자산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 늘어난
60조 30억 원으로 처음으로 6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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