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달 도내 다중이용시설 500여 곳에서
레지오넬라균을 검사한 결과
3.7%인 19곳에서 '요관찰'범위의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목욕시설을 비롯한 19곳에서
천마리 이상의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지만,
이는 2,3주 후 재검사해 균수의 상승 여부를
관찰해야 하는 '요관찰'범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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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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