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쯤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 운수암 인법당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20제곱미터 규모의 건물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만원을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날 당시 승려 2명이 있었지만,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사찰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