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치뤄지는
새누리당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비박계 대구의 4선 주호영 의원과
수도권의 비박계 5선 정병국 의원이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현재 당원과 일반인 7대 3의 비율로
2천명을 대상으로 후보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오늘 오후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주의원은 그동안 후보 단일화에 부정적이였지만
여론조사 지지도가 크게 오르지 않는데다
단일화 실패에 따른 책임문제 등을 고려해
입장을 바꾼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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