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현재 대구에 살고 있는
65살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노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3년 기준, 치매노인으로 추정되는
2만 7천명 가운데 77%가 진료를 받아
590억 원의 진료비를 지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서구와 남구에
통합 정신·치매센터가 문을 여는 등
대구시는 오는 2018년까지 정신·치매센터를
8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