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은
5자리 새 우편번호를 사용한 지 1년을 맞아
정착률을 조사했더니
96%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1년동안의 홍보 계도기간이 끝 나
앞으로 5자리 우편번호를 쓰지 않으면
우편물을 '규격 외'로 처리해
추가 비용을 부담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 우편번호는 각 우체국 창구에
비치된 책을 통해 찾아볼 수 있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서도
검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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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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