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경북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42조 9천 620억 원으로
전 달보다 4조 990억 원, 10.5% 늘었습니다.
이는 4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한 것인데,
영국 브렉시트 영향에서 벗어나고
글로벌 통화정책 완화와
유동성 개선 기대감으로 외국인이 매수세로
돌아섰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지난 달 대구,경북 투자자의 거래량은
전 달보다 10.2% 줄고,
거래대금도 8.5%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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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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