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쯤
김천시 삼락동 대구지검 김천지청에서
조사를 받던 우즈베키스탄 남성이
죄수복을 입은 채 달아나
검찰과 경찰이 합동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병력 100여 명을 투입해
법무부 조사 인력과 함게
대구지검 김천지청 인근의 야산 일대를
수색하고 도로와 마을 입구 등지에서
검문 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조사를 받던 중 도주한
우즈베키스탄 피의자는 170센티미터의 키에
흰 티셔츠와 죄수복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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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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