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건설수주액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6월 중
대구·경북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3천 890여 억 원으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40.3％나 줄었습니다.

경북지역 역시 이 기간 중 건설수주액은
4천 690여 억 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13.3％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