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영천과 안동 지역의 16곳 농가에서
닭과 돼지 2만 2천 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무더위로 축산농가의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보고 22억 원을 긴급 투입해
축사단열처리, 축사환기시설,
축사전기관리용시설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닭과 돼지 12만 여 마리가
집단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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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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