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시 사절단이
대구치맥페스티벌 불참을 통보한 가운데
민간 교류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어제 배영철 국제협력관이
중국 칭다오시를 찾아 협의한 결과,
칭다오 시는 사절단이 불참하는 대신에
국제경제협력구 본부장 등 민간인 2명을
대구치맥축제에 참석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7일부터 대구에서 열리는
대구국제대학생캠프에도
칭다오시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칭다오국제 맥주축제 기간에
대구시 홍보부스 운영과 대구의 날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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