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늘부터 다음달 21일까지를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해
KTX와 일반열차 운행을 평소보다 늘립니다.
또 해수욕장 이용객을 위해
송정역과 망상해수욕장 역에
동해남부선과 영동선 무궁화호 열차가
임시정차할 계획입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이번 특별수송기간동안
하루 평균 7만 명이 열차를 이용해
작년 같은기간보다 6.9% 승객이
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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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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