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지역 수출과 수입은 늘고,
경북은 수출, 수입이 모두 줄었습니다.
대구 세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지역 수출은
섬유와 피혁기계의 호조로
전 달보다 0.8% 늘었고,
수입은 전 달보다 20% 늘었습니다.
경북지역은
전기전자제품과 금속제품의 부진으로
수출이 전 달보다 13.9% 줄고,
수입도 전 달보다 5.8% 줄었습니다.
또 지난 달 무역수지는 전 달보다 17.6% 줄어든
2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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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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