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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관리상태 조사결과

권윤수 기자 입력 2016-07-18 11:25:28 조회수 0

대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대구지역 어린이보호구역 760여 곳 가운데
80곳의 관리 상태를 조사한 결과,
보호구역 표지판이 없는 곳이 3곳,
가로수 등에 가려 알아볼 수 없는 곳이
24곳이나 됐습니다.

또 속도제한 표지판이 설치되지 않거나
부실한 곳이 22곳으로 나타났고,
과속방지턱이 없거나 관리가 부실한 곳도
32곳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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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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