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대구지역 어린이보호구역 760여 곳 가운데
80곳의 관리 상태를 조사한 결과,
보호구역 표지판이 없는 곳이 3곳,
가로수 등에 가려 알아볼 수 없는 곳이
24곳이나 됐습니다.
또 속도제한 표지판이 설치되지 않거나
부실한 곳이 22곳으로 나타났고,
과속방지턱이 없거나 관리가 부실한 곳도
32곳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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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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