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처가와
진경준 사건의 핵심인 넥슨과 부동산 거래가
있었음이 조선일보의 보도로 알려졌습니다.

조선일보는 우병우 민정수석의 처가가
강남 금싸래기 부동산을 처분하지 못해
상속세에 쫓기자 넥슨이 구원자로 나서
천326억 원에 샀다고 보도했습니다.

힘있는 검찬 수뇌부 진경준과 우병우 두 사람이
넥슨과 주식거래,부동산 거래를 했다는 것인데,
주식거래는 검은 거래였음이 드러났고,
이번 부동산 거래는 아직 법적인 문제가
확인된 것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나가 재벌반열에 오른 신생기업과
권력 핵심이 된 검찰과의 거래는
이것만으로도 씁쓸한 뒷맛을 남기고 있습니다.

mbc 뉴스 대행진, 알파시티 동화와
북대구 한신더휴 제공으로 먼저 국내외
주요 뉴스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