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침범할 수 없는 곳이나 문제 삼지
않기로 한 일"을 성역이라고 합니다.
성역을 줄여가는 일이 민주사회가 해 온
일인데, 박근혜 대통령은 불필요한 논쟁은
용납 못한다며 '사드'를 논의 밖의 대상,
성역으로 규정했습니다.
벌써 성주군민들과 사드에 반대하는 사람에게
'종북 딱지'를 붙이고 외부세력이 개입했다는
등의 차별지우기가 시작됐습니다.
mbc 뉴스 대행진, 지금까지 기술에...
진행에 이태우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