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모 중·고등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던
중학생과 고등학생 2명이
잇달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드러나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6일 중학생인 A양은 기숙사 방에서
교사에게 모욕을 당했다며
유서형식의 메모를 남기고 목숨을 끊으려다
다른 학생에게 발견됐고,
지난 달에도 기숙사 생활을 하던
고등학생 B양도 같은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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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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