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탈락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뒤
다시 새누리당에 복당한 4선의 주호영 의원이
다음달 9일 열리는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계파색이 비교적 옅은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는데요.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
"이번 전당대회가 또다시 친박계와 비박계의
싸움으로 흐르면 지난 총선 공천 과정에서
드러났던 계파갈등이 재현되고 당의 미래와
정권재창출은 물건너 갑니다." 라며 자신은
비박계로 분류되지만 박 대통령 정무특보를
지냈기 때문에 친박계도 거부감이 덜하지
않겠느냐고 했어요.
하하하하 글쎄요..
꿈보다 해몽이 좋은 것인지
아니면 꿈이 현실이 될 것인지
도전의 결과가 궁금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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