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 닭과 오리 사육이
지난 해보다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대구,경북지역
산란계 사육은 병아리 입식 지연으로 인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6% 줄고,
육계는 경기침체로 소비가 부진하면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2.5% 줄었습니다.
또 대구,경북지역 오리는 7만 6천마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4%나 줄었는데,
오리고기 가격전망이 불투명해
입식이 늦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