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도시에서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구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대회'가
오늘 저녁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대구중앙도서관 옆 삼덕주차장 특설코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결승이
오늘 저녁 8시에 펼쳐지고
이에 앞서 준결승전은 오후 4시,
3·4위전은 저녁 7시에 열립니다.
이번 비치발리볼대회는
세계 유명 선수들의 선전뿐만 아니라
해안이 아닌 내륙도시에서 야간경기까지
펼쳐지고 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3·4위전과 결승전 경기를
오는 21일 밤 11시에 녹화 중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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