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에 따르면
군용 레이더의 전자파 유해성이
의학적으로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논란이 뜨거운 만큼 사드 배치지역 주변을
꺼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개발에 제한을 받으면서 주변 땅 값과 집 값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경북지역은 대구와 함께 최근 2~3년동안
땅 값과 집 값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가격하락 체감 정도가 상대적으로
더 클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와 함께 성주군 농민회는
전국 최대 참외 주산지라는 명성에도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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