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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신품종 '조생 농가 인기

박재형 기자 입력 2016-07-10 11:01:08 조회수 0

경북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복숭아 신품종
'조황'이 농가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경북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조황은 당도가 12브릭스로 높고
평균과중이 250그램으로 큰데,
특히 기존의 조생종 품종에 비해
동해에도 강해 조생종 계열 가운데서는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내년에는 조황을 적극 보급할 계획인데,
자체 개발해 보급되는 복숭아 신품종이
6종류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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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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