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도청에서
'삼국유사 목판사업 조선중기본 완료 보고회 및 경상북도본 정본화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에 복원한 '조선중기본'의 판본은
서울대 규장각이 소장한 중종 임신본으로
현존하는 가장 온전한 형태의
삼국유사 목판 인쇄본입니다.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판본조사와
목판 판각 과정을 거쳐
올해 2월말 판각을 끝내고
지난달 전통 방식으로 책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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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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