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대구·경북지역 대형소매점의
매출 감소폭이 올해 들어 가장 컸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대구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지난 해 같은 달보다 6.3% 줄고,
경북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지난 해 같은 달보다 6.6% 줄었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감소폭이 가장 큰 것으로
지난 해부터 올해 초까지는 매출 감소가
2~3%대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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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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