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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광역시 중 대구 수성구에 부자가 많아"

권윤수 기자 입력 2016-07-07 11:07:11 조회수 0

KB금융경영연구소의
'2016 한국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에는 금융자산이
10억 원 이상인 사람이 3천 900명으로
6대 광역시 구·군 가운데 가장 많았고,
다음은 부산 해운대구 3천 100명,
대구 달서구 2천 600명,
대전 유성구 2천 명 순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0억 원 이상 자산가의 44.7%는 서울에,
20.3%는 경기도에 살고 있으며,
서울 부자의 36%는 강남 3개 구에
밀집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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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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