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현재 대구와 경북지역의
미분양주택은 6천 120가구로
전 달보다 540여 가구 늘었으며,
전국의 11%를 차지합니다.
한국은행은 전국 미분양주택 가운데
대구,경북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해 말부터 10% 안팎으로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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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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