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시의원 9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일 후반기 의장단 선거 때
서너명의 시의원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인증샷을 찍어 서로 확인하는 등
조직적인 부정선거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경찰에 수사을 의뢰했습니다.
또 선거로 당선된 김익수 의장과
김태근 부의장이 사퇴하지 않을 경우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포함한
민,형사상 책임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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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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