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대구지역 건설수주는
지난 해 같은 달보다 많이 늘고,
경북의 건설수주는 조금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5월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천 600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78%나 늘었는데,
재건축주택과 공장·창고 건설 수주가
지난 해보다 500% 이상 늘었습니다.
또 5월 경북지역 건설수주액은 8천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5.3% 늘었는데,
신규주택과 기계설치 등의 수주는 늘었지만
철도와 궤도 같은 공공부문 수주가
지난 해보다 60%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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