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기 청년무역사관학교 발대식이
어제 대구무역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교육생 70명은 앞으로 두달동안 무역수출 실무 온라인 기본과정 등
무역실무교육을 받고,
현장실습 교육도 병행하게 되는데,
특히 성적우수자 4명은
3개월동안 해외인턴 혜택도 받습니다.

무역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경상북도와 무역협회가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온 청년무역사관학교는 지금까지 수료생 202명을 배출했고,
이 가운데 81명이 기업에 취업해
무역업무를 보고 있습니다.